서울역 호텔 더 디자이너스 후기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




즘 길거리를 걷다보면 호텔 더 디자이너스라는 간판을 가진, 호텔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2012년 삼성동에 처음 들어선 이후, 독특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고, 최근에는 서울역 점을 오픈하면서 현재까지 총 10개의 체인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이날은 올해 2월에 오픈한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에 한번 다녀와봤다.





숙대입구역 10번 출구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은 오히려 서울역보다는 숙대입구역과 가깝다.

서울역에서 올 경우 도보 10분에서 15분 정도 소요되는 반면, 숙대입구로 나올 경우는 10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호텔 더 디자이너스로 들어갈 수 있다.

정확한 위치는 아래와 같다.



임포트 중 정보가 사라졌습니다 ㅠㅠ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개인적으로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뷰를 상당히 중요시 하기 때문에, 

체크인 시 될 수 있는 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 방을 배정해달라고 했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그렇게해서 배정받은 객실은 1605호였다. (디럭스 더블 룸이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의 전체 층수는 총 20층이고, 19층에는 휴게실이 있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객실 내부는 무척 아담하고, 깔끔하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깔끔하게 정리된 더블베드.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비치된 용품도 부족함 없이 모두 비치되어 있었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화장실은 독특한 패턴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서울역 부근에 위치하여 호텔 내부에서 서울타워가 바라보인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가 너무 떡하니 붙어있어서, 조금 부담스럽다 ^^;;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이태원 방향에 옹기종기 붙어있는 주택가들도 보인다.

밤이 되면 주택가들에서 발산하는 주홍빛으로 조금씩 물들어 간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객실에서 이태원 방면을 바라본 모습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객실 내부에서 횡단보로를 바라본 모습.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밤이되면서 하나 둘씩 거리의 불이 켜지기 시작하고, 낮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서울역점




개인적으로 앞에 회사가 크게 있어서 뷰가 아쉬운 것 뺴고는 나름대로 만족스럽다.



후원을 받지 않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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