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우메다 스카이빌딩

걸어서 우메다 스카이빌딩으로…



우메다 스카이빌딩 가는길

헵파이브 대관람차를 타고나서 우리가 향한 곳은 우메다 스카이빌딩.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우메다의 야경을 찍는 나



우메다 스카이빌딩

열심히 걷다보니 어느덧 우메다 스카이빌딩에 도착했다. 



우메다 스카이빌딩 광장

우메다 스카이빌딩 광장에는 
연말을 맞아 큰 트리 장식을 해두었고, 다양한 음식점과 술집 부스들이 열려 사람들로 북적였다. 
게다가 흘러나오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팝송들은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자아냈다.
 
그런데 일본은 다신교의 나라가 아닌가?
다신교의 나라 일본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느끼다니 기분이 묘했다.





회전목마



뽑기 게임을 하는 사람들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은 다음 기회에…..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

우메다 스카이빌딩이 신기했던 건, 
꽤 높은 고층에 건물 사이를 이어주는 에스컬레이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는 오사카의 야경도 꽤나 아름답고, 신비하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바라본 오사카의 야경



우메다 스카이빌딩 기념품숍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은 주유패쓰로는 18시 이전에만 무료여서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뭔가 헵파이브에서 야경을 볼만큼 봤기에, 더 보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밑에 기념품숍을 구경했다.
기념품숍에서도 야경이 보였지만, 아쉽게도 실내에 켜진 불빛으로인해 밖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결국 우리는 기념품샵 구경을 좀 하다가 내려갔다. 
그래도 야외로 나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탄건 좋았다.



우메다역

우메다 스카이빌딩 구경을 마치고, 우메다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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