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1일차 마무리 | 대만여행기#6


스린야시장을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 근처에는 시먼딩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들어가기로 했다. 

대만의 명동이라고 하더니, 역시나 밤에도 사람이 많다. 

밤이되면서 날씨가 상대적으로 선선해져 사람들이 길거리로 나서는 듯 했다.



길거리 공연도 한창이었는데, 생전 처음보는 길거리 쇼를 하길래 어쩌다 끝까지 보게 되었다. 

자기 몸에 테이프를 감고, 밧줄을 감고, 쇠사실을 감더니 급기야는 손을 테이로 칭칭 감는다. 나중에는 혼자 감기가 어려우니 관객의 손을 빌려서 감는다. 결코 풀려날 수 없을 것 같아보이는데 20분 정도 끙끙 거리다가 결국 모든 사슬을 풀고 자유의 몸이 된다. 그런데 이 무대의 관건은 끙끙 거리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데 있다. 




한때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던 패밀리 마트. 

대만의 편의점은 어떨까 궁금해서 가봤다.


여기에도 역시나 한국제품이 많이 보였다. 

요즘 세계적으로 히트치고 있다는 불닭볶음면과 반가운 신라면이 보인다. 

사진에는 담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많이 먹는 아이스크림들도 보였다.



마트에서 맥주랑 과자를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끈적끈적한 몸을 시원하게 씻고 캡슐 호텔 안으로 들어왔다. 

내 자리는 2층이라 올라갈 떄 엄청 불편하다. 

게다가 안에서 움직이면 어찌나 삐걱거리는지 여러모로 불편하다. 



이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을 했는데, 무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전이었다. 

아르헨티나를 응원했지만 아쉽게도 프랑스가 4대 3으로 이겼다. 

음바페...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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