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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압구정 파티클에서 23mm를 3일간 무료 대여하고 찍은 사진들.
엄마 가게에서 찍은 과자들.
상일동 삼성 엔지니어링 산책하다가 만난 들국화?
삼성엔지니어링 건물
세스코 건물도 잘 빠졌다.
벤치에 드리운 햇살
휘어진 표지판
상일동에 흐르는 고덕천
신림동 거리.
자주 달리는 도림천
요즘은 축제도 많이 한다.
나름 감성 있는 다리
에너지가 넘치는 도림천이었다.
집으로 가는 길.
인형이 누워있어서 찍어봄.
에어컨 송풍구
지옥의 경사길
생전 처음 단렌즈를 써봤다.
화각이 고정되어 있다보니 화각 맞추는게 불편했다.
18-55를 쓸때는 조리개는 낮아도 원하는 피사체를 적당한 화각에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확실히 조리개가 1.4라서 야간에 쓰는데도 크게 무리가 없었다.
여기 올리지는 않았지만 인물 사진도 몇장 찍어봤는데, 꽤나 만족스러웠다.
AF도 꽤나 맘에 들고
하지만 내가 23mm의 화각대를 선호하느냐는 아직 의문이다.
사실 난 좀 더 망원단을 원하는 것 같다.
35mm는 좀 애매할 것 같고, 56mm 정도면 참 좋을것 같다.
어차피 결국은 인물사진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니,
56 mm로 가고 부족한 부분은 18-55로 커버하면 되지 않을까?
아무튼 남은 이틀도 열심히 렌즈를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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