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

국내여행기

남해 여행 2일차 (당케슈니첼, 카약/무인도 스노쿨링/램스하우스)

당케 슈니첼 아침 10시쯤 일어나서 향한곳은 숙소 앞의 '당케슈니첼'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오스트리아에서 먹은 슈니첼만큼 맛있다. 달걀 반죽위에 튀겨낸 양파랑 치즈를 토핑한 요리인데, 진짜 맛있다. 맥주안주로 딱이다. 여기는 여행 중에 또 한번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카약 및 무인도 스노쿨링 오후 2시에는 카약 및 무인도 스노쿨링 체험이 있어서 차를 타고 장소로 갔다. 가는데 정말 풍경이 예술이었다. 한여름에 바다에 물놀이 하러 온게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남미 여행하고 나서 거의 5년만 이구나. 간단한 카약킹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바로 무인도로 향했다. 무인도라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저기 저 보이는 섬이다. 친구랑 같이 배를 타고 가고 있는데 생각보다 ..

lim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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