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입장료 /입장시간 /불국사에서 걸어가는 법 안녕하세요! 경주 석굴암의 입장료 및 입장시간, 그리고 걸어서 가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경주 석굴암의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어른 5000원 중고등학생 3500원 초등학생 2500원 단체 (20인 이상) 중고등학생 2500원 초등학생 2000원 7세 이하 어린이 10명 이상 : 1500원 10명 미만 : 무료 무료입장 대상자 경주시민 (신분증지참시) 66세 이상인 신분증소지자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3 급 동반 1인 무료, 4~6급 본인 무료) 국가 유공자 (신분증 제시자) 조계종 신도증 소지자 2016년 12월 28일 기준이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입장시간 오전 6시 30분 부터 오후 6시 까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
불국사 입장료 / 입장시간 /위치/ 가는길 세계 유산 불국사. 한번 불국사 입장료 및 입장시간 위치에 대해서 알아보자! 불국사 입장료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크게 개인과 단체로 나뉜다. 구분 요금 개인 어른 5000원 중, 고등학생 3500원 초등학생 2500원 단체 중고등학생 3000원 초등학생 2000원 7세 이하 어린이 (10명이상) 1500원 (10명 이만) 무료 불국사 입장시간 그리고 불국사 입장 시간 및 관람시간은 오전 7시 부터 오후 6시까지다. 불국사 위치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15-1 불국사 사진 이상으로 불국사 입장료 및 입장시간 위치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토함산 자락에 위치한 신라의 천년유적 세계 유산 불국사. 2011년 내일로 여행을 하고 두번째 방문이다. 그때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꼭 한번 다시 와보고 싶었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구분 요금 개인 어른 5000원 중, 고등학생 3500원 초등학생 2500원 단체 중고등학생 3000원 초등학생 2000원 7세 이하 어린이 (10명이상) 1500원 (10명 이만) 무료 그리고 불국사 입장 시간은 오전 7시 부터 오후 6시까지다. 들어가자마자 멋진 풍경들이 펼쳐진다. 딱봐도 비싸보이는 소나무와, 잘가꾸어진 연못. 불국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천왕문을 거쳐야 한다. 천왕문은 사천왕이 지키고 있다. 사천왕은 부처님을 지키는 수호신이라고 한다. (해석은 절마다 다름) 이렇게 무섭세 ..
경주 안압지(동궁과 월지) 야경, 안압지 입장료 및 입장시간 경주의 야경으로 유명한, 경주 안압지다. 안압지는 원래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푸는 곳이었다고 한다. 안압지라는 이름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는 쓸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 곳을 기러기 '안'자와 오리'압'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 후 1980년대 '월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며, 이 곳이 본래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 되어 '안압지'라는 이름은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
경주 선덕여왕릉 가는길, 소나무 숲 사이에 잠들어 있는 여왕을 만나다 선덕여왕릉은 시내와 그리고, 경주 역사지구 월성지구와 좀 떨어져 있다. 그래서 보통 대중 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전거 및 차를 사용해서 갈 수가 있다. 우리는 그냥 걸어서 가기로 했다. 거리는 동궁과 월지(안압지) 부터 선덕여왕릉까지 약 2km 정도 된다. 8월의 여름이 한창이어서 거리가 초록초록하다. 나는 걸으며 이런 초록을 느끼고 싶었건만, 날씨가 너무 덥고, 거리에 차가 많아 솔직히 사서 고생했다. 그래도 걷다보면 이렇게 철길도 마주할 수 있다. 기차가 없는 조용한 틈을 타, 기찻길 사진을 좀 찍었다. 그리고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도 만났다. 땡볕에 고생고생하면 드디어 마주한 선덕여왕릉 표지판, 정말 여기에 선덕여왕릉이 있을까? 잘못..
경주 역사유적 월성지구, 신라 역사유적 나들이... 점심을 먹고, 경주 역사유적 월성지구를 둘러보았다. 경주에는 총 5개의 지구가 있는데, 월성 지구는 그 중 하나에 속하고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친숙한 곳이다. 월성 지구에는 경주 계림(사적 제19호) 경주 월성(사적 제16호) 경주 임해전지(사적 제18호) 경주 첨성대(국보 제31호) 내물왕릉, 계림, 월성지대 의 역사유적 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럼 한번 월성 지구를 한번 둘러보자! 길에 예쁜 베롱나무가 피어있다. 경주에 오고나서 홍자색을 띄는 베롱나무를 정말 많이 본다. 저 멀리 보이는 릉은 내물왕릉이다. 신라의 17대 임금이자 이후 550년이 넘게 이어지는 경주 김씨 왕조의 시작이라고 한다. 내물왕의 등장으로 신라는 후삼국시대까지 김씨 왕위세습..
경주 양남주상절리 횟집, 가보세 횟집에서 회를 즐기다 밤이 늦은 시간이라 횟집이 많이 문을 닫았다. 다행히 가보세 횟집이 영업하고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9시가 넘은 시간에도, 사장님이 받아주셔서, 회에 소주한잔을 즐길 수 있었다. 회를 시켰을 때 나오는 상. 어촌이라 그런지 확실히 해물이 많이 올라오긴 한다.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아쉽지만, 사실 회까지 다 먹고 나니 적당히 배가 불렀다. 회가 나왔으니, 역시 소주 한잔을 하게 된다. 소주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소주를 부르는 안주들이 있다. 회도 그중 하나다. 모듬 회를 시켰다.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다. 경주 주상절리 근처에는 몇개의 횟집이 있는데, 가보세 횟집도 꽤 '가볼만'하다.
경주 주상절리, 읍천항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경주 시내에서 감포 해수욕장 인근으로 넘어왔다. 하지만 버스 정거장을 놓치는 바람에 감포 해수욕장 보다는 위쪽에 위치한 곳에 하차했다. 감포해수욕장으로 가면서 숙소도 찾을 겸, 어촌 구경 좀 할겸 걸어가보았다. 확실히 걸어다니다 보면, 정겨운 풍경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개줄에 묶인 개. 순박하게 생겼다. 얘들은 짭조롬한게 맛있게 생겼다 근처에 다가가면 신선한 바다 내음새가 코를 자극한다. 더 늦어지기 전에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감포 해수욕장 근처에는 잘 곳이 마땅치 않고, 볼것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문무대왕암이나, 주상절리 쪽으로 가길 추천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버스를 타고, 주상절리 쪽으로 향했다. 그렇게 하려면 읍천 방향 버스를 ..
공덕동 족발골목에 가서, 마포갈비를 먹다... 서울에 거의 25년간 살면서, 공덕이라는 곳은 처음 와본다. 족발골목로 유명한 공덕...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한다. 공덕 족발골목는 공덕역 5번 출구 쪽에 자리잡고 있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성탄절, 25일 일요일 저녁. 공덕 족발골목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직까지는 전혀 족발골목의 느낌을 찾을 수 없다. 골목 초입에는 어째 족발집보다는 갈비집이 더 많은 것 같다. 계속 들어가보니, 시장이 나온다. 대체 족발골목이 어디있나 했더니, 골목 중간중간에 족발집들이 보인다. 사실 족발골목이라고 해서, 족발집들이 대대적으로 밀집되어 있는 골목을 생각했는데, 그 정도 까지는 아니었다. 그것도 눈 앞에 보이는 시장의 메인 골목에는 거의 족발집은 안보이고, 오른쪽이나 왼쪽..
경주 스쿠터 여행! 대여 스쿠터로 경주 곳곳을 누비다 여자친구가 서울에 급히 볼일이 있어서, 결국 혼자가 되었다. 뭘할까 하다가 마침 보이던 '스쿠터 렌탈' 간판을 보고 스쿠터를 타기로 했다. 근데 좀 두렵다. 평소에 자전거 밖에 타보지 않았는데, 스쿠터를 잘 탈 수 있을 지 걱정이었다. 다행히도 대여 업체 쪽에서 미리 스쿠터 연습을 시켜주었다. 어느정도 잘 탄다 싶으면 스쿠터를 가지고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나는 4시간짜리로 3만원인가, 3만 5천원인가에 했다. 그런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2시간을 더주셔서 정말 낮에는 온종일 탈 수 있을 것만 같다. 내가 대여한 스쿠터. 50cc인데 생각보다 잘나간다. 조작도 쉬워서, 자전거를 능숙하게 탈 줄 안다면 조금만 연습하면 탈 수 있다. 스쿠터를 타고 그냥..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여행의 피로를 풀다 경주에 야시장이 생겼다. 요즘 전통시장 야시장 사업을 통해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정책이라 생각한다.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은 부산 부평깡통시장 1호점을 시작으로 전주 남부야시장 2호점, 목포 남진야시장 3호점에 이어 경주 중앙야시장은 4번째 야시장으로 오픈했다. 일단 개장 시간과 폐장시간은 다음과 같다.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운영시간 동절기 : 18:00 ~ 23:00 하절기 : 19:00 ~ 24:00 찍은 사진은 많이 없다. 다만 경주에 한번 가봤다면 꼭 한번 가볼만한곳이라 생각한다. 야시장 중앙에는 이렇게 먹을 수 있는 테이블 들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주변에는 조그마한 음식점들이 즐비해있다. 스테이크와 곱창, 초밥, ..
창경궁 가을 단풍 구경! 비온후 맑은 날 출사를 나가다 안녕하세요! 여행가 L입니다. 비온 후 맑은 날, 가을을 맞아 창경궁으로 가을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비온 후 촉촉한 느낌을 담고 싶었는데, 그놈의 게으름때문에 그 모습을 담지는 못했네요 ^^ 아무튼 창경궁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가을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먼저 창경궁 입장료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싸요) 창경궁 입장료입니다. 일반 성인은 보통 1000원인데, 저는 그날 무슨 특별한 행사를 했는지 500원을 내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닫는다고 하니 꼭 참고해주세요! 자 지금부터 창경궁 가을 산책 들어갑니다. 창경궁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마주친 명정문. 광해군 때 재건되어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고합니다. 명전문을 지나니, 저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