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여행회화] 상황별 필수 중국어 기본회화 정리한 것들 (기초회화) 중국어는 20억이 넘는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중국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폴에서도 중국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어서, 배워두면 해당 국가를 여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될것 입니다. 이 글에서 다룰 중국어 회화는 여행 또는 출장 시 필요한 간단하지만 필수적인 회화를 준비해두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각 상황별로 사용하는 회화를 '한국어 - 중국어 표기 - [발음]' 순으로 정리해두었습니다. 중국어는 성조가 있는 만큼, 해당 발음을 그대로 발음하면 상대방이 듣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중국어 표기를 직접 보여주거나, 음성파일을 활용하여 성조와 발음을 익혀두시면 더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할..
[홍콩여행] 홍콩 자유여행, 5가지 관광명소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홍콩여행을 갔을때 인상깊었던 장소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멋진 야경과 아기자기한 상점들, 중국과 영국의 역사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곳, 홍콩으로 떠나봅시다 1. 수많은 인파와 멋진 네온 사인들의 향연, 홍콩 여행 중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침사추이역입니다. 침사추이역은 홍콩 최대 번화가 중 하나입니다. 멋진 호텔과 쇼핑센터, 식당이 즐비하고 현란한 네온사인이 우리를 매혹합니다. 언제나 거리에 여행객과 시민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지금부터 침사추이를 만나봅시다! 침사추이역을 나오자마자 청킹멘션이 보입니다. 예전에 중경삼림이라는 영화에 나왔던 곳으로 유명하죠. 노란머리 여자와 금성무가 뛰어다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
[L의 홍콩여행기] 조용하고 작은 섬 청차우섬 그리고 썽완 - 마지막날 숙소 -> 썽완 -> 청차우섬 -> 홍콩국제공항 눅눅한 기분으로 잠에서 깼다. 도미토리가 뿜어내는 습기와 퀴퀴한 냄새 그리고 어제 내린 비 때문에 방안이 습기로 가득했다. '오늘은 어디갈까' 일단 배고프니까 아침부터 먹어야 겠다.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로 갔다. 맥모닝 세트로 배를 채웠다. 밖은 더웠고 습했다. 가방이 무거워서 허리가 휘어질 것 같다. 오전에는 가이드 북에 있는 '썽완'에 가기로 했다. 지금 있는 코스웨이베이에서 20분? 넉넉잡아 그정도면 간다. 썽완역에서 내리자 마자 근처 벤치에서 쉬었다. 무거운 가방메고 여행하려니 서 있는 것 조차 힘들다. 날씨도 덥고 습해서 더 진이 빠진다. (그래서 꼭 짐은 숙..
[L의 홍콩여행기] 홍콩과학기술대학교, 센트럴 산책 - 둘째날 숙소-> 홍콩과학기술대학교(홍콩과기대) -> 센트럴 -> 시티투어버스 -> 숙소 9시쯤 잠에서 깼다. 사람들 체크아웃 하는 소리가 들려서 깼다. 어제는 잠을 좀 설쳤다. 여행 첫날의 설레임과 긴장감에 잠이 오질 않았다. '오늘 머하지?' 난 계획을 세우지 않고 무장적 왔다. 그냥 산책하는 마음으로 예전에 친구가 추천해준 홍콩과학기술대학을 가볼까? 피크트램을 타볼까? 이런저런 고민 끝에 일단 홍콩과학기술대학교(홍콩 과기대)를 가보기로 했다. 마침 학기가 시작되었으니 한창 캠퍼스가 예쁠 때가 아닐까?? 암튼 대충 홍콩과학기술대학교(홍콩 과기대) 위치를 찾아보고, 일단 역으로 향했다. 홍콩과기대는 도심과 많이 떨어져있다. 가장 가..
[L의 홍콩여행기] 침사추이, 청킹멘션, 심포니 오브 라이트 - 홍콩 첫날 홍콩국제공항 -> 침사추이역 -> 청킹멘션 -> 침사추이해변산책로 -> 야시장 -> 숙소 인도로 가던 중 홍콩에 3일 정도 머물기로 했다. Stop-over를 신청 하면 3~5만원 돈으로 경유하는 나라에서 며칠 간 체류가 가능하다. 한국에서 출발할 때는 영하에 가까운 날씨 였는데, 여기 도착하니 영상 10도에서 왔다 갔다 한다. 혼자 배낭 매고 타국에 온 것은 처음이다. 여행을 갑작스럽게 결정해버리는 바람에 준비가 많이 부족했다. 부족한 자금을 메꾸느라 일정 계획은 할 수가 없었다.(사실 그냥 귀찮았다) 일단 첫날 숙소를 미리 잡아 두었으니, 그쪽으로 가기로 했다. 홍콩은 영국의 지배를 받던나라라 많은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