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라오스여행기 · 2019. 12. 25. 23:20
방비엥 야시장을 둘러보다 | 라오스여행기#12
숙소 근처에 야시장이 있어서 둘러보았다. 오늘 가본 야시장은 두 곳인데 첫번째로 소개할 야시장은 Walking Street라는 곳에서 열리는 시장이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야시장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만한 수공예품, 옷,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 두번째로 찾아간 곳은 버스 정류장 근처 넓은 공터에 위치한 로컬 야시장인데,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야시장이다. 두 야시장의 위치는 대략 위와 같다. 방비엥 야시장 (Walking Street 입구가 있는 곳) 먼저 찾아간 곳은 Walking street에 위치한 야시장이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야시장으로 매일 밤 열린다. 방비엥 야시장 영업 시간은 아래와 같다. 매일 18:00 ~ 22:00 (가게마다 다름) 300M 정도 되는 골목길에 현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