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라오스여행기 · 2019. 12. 29. 16:56
방비엥 여행의 마지막 아침 | 라오스여행기#14
오늘은 방비엥 여행의 마지막 날. 일어나자마자 짐을 싸고, 숙소에 두고간 것은 없는지 체크했다. 3박에 496000킵. 한국돈 64909원이다.밤에 좀 시끄러웠던 것만 빼면 만족스러웠던 pangu hotel. 다음 여행지는 루앙프라방.미니밴을 예약하러 시내로 나섰다. 마침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투어사가 있어서, 그쪽에서 미니밴을 예약했다. 2시 반 미니밴. 7만킵. 방비엥에서의 마지막 아침, AMD Restaurant 아침을 먹으러 어딜갈까 하다가,구글 지도 평이 좋았던 A.M.D Restaurant에 가봤다. 생각보다는 허름했던 집. 9시에 오픈인데, 아직 15분 정도 시간이 남았다. 일단 기다렸다. 가게 주인이 나타나서 주문을 했다. 나 : "여기 뭐가 제일 맛있나요?"주인 : "Ever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