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남미여행기
라파즈 여행, 알라시타 축제의 현장에 가다! [남미/볼리비아 여행]
아침 11시쯤 묵고있던 호스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어제 새로히 예약한 Fuentes Hostel로 가서 짐을 풀었다. 오후 1시쯤 시내로 나가 점심을 먹었다. 치킨과 감자튀김을 전문으로 하는 곳 Bin Bom이라는 식당인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가격도 괜찮고. 카마초 시장(Mercado Camacho) 학생광장으로 가던 중 카마초 시장(Mercado Camacho)을 보게되었다. 지금까지 봐온 라파즈의 건물들과는 달리 꽤 현대적이고, 감각적이다. 특히 건물 벽면에 크게 그려진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카마초 시장 주변에는 촘촘히 야외시장이 자리잡고 있는게 아닌가?! 형형색색의 양철지붕이 깔려있는 판자촌거리가 궁금해서 그쪽으로 가봤다. 야외시장은 카마초 시장 부터 우르바노 센트럴 공원까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