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대만여행기 · 2019. 5. 19. 14:05
"타이베이의 명동", 시먼딩 구경 | 대만여행기#3
대만 시먼딩(서문정, 西門町) 숙소 체크인을 하고 스린 야시장을 가기 전에, 명동이라 불리는 젊음의 거리 시먼딩(서문정, 西門町)을 구경했다. 시먼딩(西門町)소개 시먼딩(西門町)은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는 타이베이시의 대표 번화가다. 영화 거리, 맛집 거리, 마사지 거리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고, 타이베이시 최초로 보행자거리가 생긴 곳이다. 명동의 반정도 크기로 엄청 크지는 않지만 각종 상점과 맛집 그리고 문화거리로 빽빽하게 채워져있다. 시먼딩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친숙한 브랜드(세븐 일레븐, 에뛰드 하우스, 왓슨스)들을 길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영화 거리에서는 현재 개봉하고 있는 한국 영화들의 포스터도 볼 수 있다. 또한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K-pop은 가끔 이곳을 한국의 번화가라고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