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유토피아’ 아침 요가 | 라오스여행기#20

루앙프라방 아침 요가가 유명하다길래 오전 일찍 숙소를 나섰다.  지금 향하는 곳은 바로 ‘유토피아’라는 카페이다. 칸 강(Namkhan) 근처에 있는데 강을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카페로도 유명한 곳이다. 유토피아 아침 요가 시간 루앙프라방 요가 시간표 루앙프라방 아침 요가 클래스는 ‘유토피아’에서 열린다. 오전 7시 30분 부터 시작이니 여유있게 10~20분 정도 미리 도착하면 좋다. 아침 요가 수업료는 40000킵이다. 하지만 … Read more

비엔티안 라오스 기념품 쇼핑몰 ‘homeideal’ | 라오스여행#45

비엔티안 라오스 기념품 쇼핑몰 ‘homeideal’ | 라오스여행#45 비엔티안 라오스 기념품 쇼핑몰 ‘homeideal’ 출국 전 한국에 있는 지인들과 직장 동료들에게 선물할 기념품을 사러 대형 마트를 찾았다.  비엔티안 라오스 기념품 쇼핑몰 ‘homeideal’ 라오스 기념품을 사기위해 방문한 homeideal은 라오스 비엔티안 시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이다. 식료품을 파는 슈퍼마켓부터, 의류를 파는 매장, 전자 기기를 파는 매장 등 시내에서 규모가 꽤 … Read more

루앙프라방 황금도시사원 ‘왓 씨엥통’ | 라오스여행기#19

:: 라오스 Laos :: 루앙프라방 황금도시사원 ‘왓 씨엥통‘ Wat Xieng Thong,  ວັດຊຽງທອງ 메콩강 주변을 산책하다가 멋진 사원이 있어서 들어가 봤다. 알고보니 이곳은 황금 도시 사원이라는 뜻을 가진 ‘왓 씨엥통(Wat Xieng Thong)‘이라는 불교 사원이다.  여기서 말하는 씨엥통은 루앙프라방의 옛 이름이다.  입장료는 2만킵.  라오스의 어느사원이든 그렇겠지만, 종교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의미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복장을 신경써야 한다.  노출이 심한 옷을 입었을 경우에는 … Read more

루앙프라방 메콩강변을 거닐다 | 라오스여행기#18

여행 6일차. 아침에 일어났는데, 힘도 없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다. 어제도 미니밴 문제로 하루를 보내버렸는데, 오늘도 오전 시간은 뒹굴뒹굴 거리고 있다. 그렇다고 잠이 오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았다.  그러다 오후가 되어서야 밖으로 나섰다.  이렇게 더 누워있다가는 하루가 가겠지.  길지도 않은 소중한 휴가를 누워서 보내기가 아까웠다.  루앙프라방 둘러보기 메콩강변으로 가는길 메콩강변에서 라오스 사람들이 게임을 … Read more

루앙프라방 밤거리 | 라오스 여행기#17

루앙프라방 숙소 근처에 내려주었는데, 간단히 뭐라도 먹고 싶어 거리를 걸었다.  루앙프라방 거리를 걸으면서, 이곳이 좋은 도시라는 느낌이 왔다. 차분한 공기부터 주변의 고요함. 가로등에 비치는 거리들이 나를 설레게 했다. 무엇보다 밤마다 시끄러웠던 방비엥을 떠나 조용한 루앙프라방으로 오니 이런 천국이 없었다. 원래 루앙프라방도 조금 머물다가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남은 5일간을 모두 루앙프라방에서 보내기로 결정했다. 내가 돌아본 … Read more

7만킵으로 프라이빗 미니밴을 타게 된 이야기 | 라오스여행기#16

파응언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급히 시내로 돌아왔다.  2시 30분에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미니밴 픽업이 오기 때문에,  점심을 급하게 챙겨먹고 부랴부랴 숙소로 갔다. 호텔에 맡겨두었던 짐을 찾아서,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픽업 시간이 다되도록 오지 않는다. ‘뭐 조금 늦나보다’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기다리는 시간이 20분이 넘어가자. 결국 사장님꼐 카톡을 했다. 사장님은 조금 늦을 수도 있다고, 자기가 픽업하는 데에 … Read more

방비엥 파응언 전망대 (Pha Ngeun, Silver Cliff) | 라오스여행기#15

방비엥은 카르스트 지형의 석회암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마을을 두르고 있는데, 이 모습이 굉장히 아름답다. 거대한 석회암 바위산을 바라보는 것도 아름답지만, 이 봉우리 위에서 마을을 내려다 보는 전망도 꽤나 아름다울 것이다. 방비엥에는 이렇게 산 봉우리에 올라서 바라볼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있다. 대표적으로는 남싸이 전망대, 파응언 전망대가 꼽힌다. 둘 중 어딜 가볼까 하다가, 파응언 전망대가 조금 더 … Read more

방비엥 여행의 마지막 아침 | 라오스여행기#14

오늘은 방비엥 여행의 마지막 날.  일어나자마자 짐을 싸고, 숙소에 두고간 것은 없는지 체크했다. 3박에 496000킵.  한국돈 64909원이다. 밤에 좀 시끄러웠던 것만 빼면 만족스러웠던 pangu hotel. 다음 여행지는 루앙프라방. 미니밴을 예약하러 시내로 나섰다. 마침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투어사가 있어서,  그쪽에서 미니밴을 예약했다. 2시 반 미니밴. 7만킵. 방비엥에서의 마지막 아침, AMD Restaurant 아침을 먹으러 어딜갈까 하다가, 구글 지도 … Read more

방비엥 튜빙, 남송강을 즐기다! (튜빙샵 위치, 가격, 소요시간) | 라오스 여행기#13

이 글은 튜빙에 대한 정보와 후기를 다룹니다. 개인적인 후기니 참고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방비엥 튜빙샵 위치 내가 찾아간 방비엥 튜빙샵은 위와 같다. 임포트 중 정보가 사라졌습니다 ㅠㅠ <튜빙샾 위치> 위치는 위 구글 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남팁투어가 좌표로 찍혀져있는데, 바로 옆 건물이다. Hallys Coffee에서 K mart로 가는 골목길 오른편에 위치해 있다. 방비엥 튜빙 요금 튜빙 요금은 위 표와 … Read more

방비엥 야시장을 둘러보다 | 라오스여행기#12

숙소 근처에 야시장이 있어서 둘러보았다. 오늘 가본 야시장은 두 곳인데 첫번째로 소개할 야시장은 Walking Street라는 곳에서 열리는 시장이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야시장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만한 수공예품, 옷,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 두번째로 찾아간 곳은 버스 정류장 근처 넓은 공터에 위치한 로컬 야시장인데,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야시장이다.  두 야시장의 위치는 대략 위와 같다.    방비엥 야시장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