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시계샀다! 저렴하고 예쁜 캉골 나토시계
예전에 비정상회담보는데, 누가 알록달록 예쁜 시계를 차고 있어 전역하면 꼭 저걸 사야지 했다.
찾아보니 나토시계라고 하는데, 쿠팡에 캉골시계가 가격이 저렴하고 평이 괜찮은 것 같아 구매했다.
항상 이때는 설렌다.
겨우 2만 7천원짜리 시계지만, 이 순간만큼은 가격은 중요치 않다.
시계는 지샥이후로 두번째로 사는 것 같다.
군대에서 닳을대로 닳은 지샥을 버리고 내 손목에 새 시계를 장착했다.
군대에서 쓰던 것은 이제 최대한 빨리 내 몸에서 털어내야겠다 ;;
시계 참 예쁘다. 캐쥬얼한 옷에 입으면 정말 잘어울린다.
무엇보다 싸서 좋다.
그리고 줄은 원하는대로 바꿔서 낄 수 있다.
줄값도 부담없이 살 수 있어서 좋다.
이렇게 실속 있는 시계를 이제야 알다니 ㅠㅠ
혹시나 찾는 분들을 위해 모델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KG11132_4 NUMBER NW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