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or에서 맥주 한잔을 하고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으로 갈때는 뚝뚝을 사용했다.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보통 30000~ 50000킵 정도 든다.
루앙프라방 시내를 출발해 15분 정도 달려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루앙프라방 국제공항 출발선 정문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예약한 라오 스카이웨이 항공사에 체크인을 했다.
항공권은 편도 75000원 정도 지불했다.
국내선을 타려면 비행기 계단을 타고 직접 올라가야 한다.
항공기 내부는 아담한 사이즈다.
비행기에서 버터 쿠키를 줬는데, 정말 맛있었다.
비행기는 1시간을 달려 비엔티안 왓 따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처음 라오스에 온날 봤던 정문.
특이하게 생긴 라오어때문에, ‘내가 라오스에 왔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해준 곳이다.
비엔티안 시내로 갈때는 제니 마사지의 픽업서비스를 이용했다.
제니 마사지는 2시간 안마를 신청하면 공항 픽업과 짐보관이 무료다.
만약 그날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탄다면, 공항까지 다시 데려다 주기도 한다.
10분 정도 달려 도착한 제니마사지.
여기서 이제 2시간 정도 마사지를 받고, 시내를 둘러보다 한국으로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