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흑맥주 '기네스 드래프트' | 편의점 맥주 추천#3

기네스 드래프트/ GUINNESS DRAUGHT
 

 

오늘 소개드릴 편의점 맥주, 아일랜드 흑맥주로 유명한 기네스 드래프트입니다.
기네스는 18세기 후엽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아서 기네스란 사람이 양조하기 시작한 맥주입니다.
이 맥주는독특한 시도를 통해 맥주 맛을 높히는 회사로 유명한데요.
우선 업계 최초로 수학자를 고용해서, 최적의 맛을 내는 효모 투입량을 수학적으로 개선하여 매출을 향상시키고 실험 과정에서 나온 통계적 지식들을 논문으로 정리한 것으로 유명하죠.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통계학 수업에서 나오는 Student t-test, Student's t-distribution 같은 개념도 이 수학자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기네스 맥주 캔 안에 들어있는 질소볼도 굉장히 흥미로운 점이죠.
보통 캔을 따는 순간 캔 내부 기압이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질소볼 안의 기압은 상대적으로 늦게 떨어지면서, 질소볼의 질소가 뿜어져 나오며 미세한 거품들을 조성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기네스의 크리미한 느낌을 내는 비결 중 하나입니다.
기네스의 100억 짜리 특허라고 하는군요....
 

 

 

 


기네스 제품 정보

 
제품명 : 기네스 드래프트
스타일 : 흑맥주
원산지 : 아일랜드
알코올 도수 : 4.3%
용량 : 440ml
IBU : 45
평가 : 3.59(BeerAdbocate) / 3.56 (RateBeer)
※ IBU(International Bitterness Unis) : 쓴 맛의 정도

 

기네스 드래프트는 수입맥주 4캔 만원 할인 행사로 구매하였습니다.
 

 

 

기네스 맥주 시음 후기

 
일단 기네스 맥주는 맥주잔의 유형과 따르는 법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지지만,
잔이 없어서 집에 있는 와인잔으로 대체하여 마셔보았습니다.
흑맥주라 당연히 맥주의 색은 흑색을 띄고 있습니다.
인상적인건 맥주를 컵에 따르고 났을때인데, 다른 맥주들과 달리 거품입자가 굉장히 미세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품의 입자가 굉장히 미세하고  지속력이 좋습니다.
거품을 들이키면 크리미한 느낌이 부드럽게 입안에 감깁니다.
볶은 보리의 구수한 맛이 있고 흑맥주 특유의 탄맛 텁텁함 쓴맛이 입안에 넓게 퍼집니다. 
끝에 몰트가 자아내는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단맛도 느껴집니다.
홉향은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는 듯합니다.
목넘김이 굉장히 부드러워서 마실때 기분이 좋았네요.

 


 
이상으로 기네스 드래프트에 대한 시음 후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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