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요미탄손에 위치한 마루키 피자는 조용한 시골 한가운데 있는 피자집이다.
우리가 이곳을 찾아온건 숙소 근처에 몇개 없는 음식점 중 하나였고,
생각보다 구글 평점(5점만점 중 4.6)이 높았기 때문이다.
피자 마루키 위치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4!1m8!1m3!1d14292.015714684301!2d127.7312779!3d26.4233498!3m2!1i1024!2i768!4f13.1!3m3!1m2!1s0x0%3A0xf6695b2d29e3d1ad!2sPizza%20Maruki!5e0!3m2!1sko!2skr!4v167542415829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style=”border: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iframe>
주소 : 230 Senaha, Yomi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325 일본
피자 마루키의 위치는 위와 같다.
피자 마루키 영업시간
17:30〜22:30
휴무일 화요일/일요일
라스트 오더 : 21시 30분
시골에는 거리에 사람이 한명도 없었지만, 숙소에는 생각보다 손님이 많았다.
확실히 로컬 맛집인가 보다.
식당 내부의 모습.
식당 내부에는 대략 6개의 테이블이 있는 듯 했다.
피자 마루키 메뉴판
피자 마루키 음식 구경
가장 먼저 주문한 메뉴는 페퍼로니 피자.
화덕에서 바로 구워서 나오는 피자라 바삭바삭하고 따끈따근해서 맛있었다.
주방 내부에서 피자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피자는 역시 생맥주와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다.
오키나와에는 전통술 아와모리도 유명하다.
호기심에 잔파(Zanpa) 아와모리 한잔도 주문했다.
생각보다 도수가 셌다. 보통 아와모리는 도수가 40도를 넘는다고 한다.
오키나와 현 내에 개성있는 양조장이 많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양조장에서 제대로 된 아와모리를 마셔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다음으로는 Baked cheese with sausage&potatoes 를 먹었다.
짭조름하면서 고소하니 맛있었다.
맥주랑 잘 어울렸다.
이건 식당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라고 하도 광고를 하길래 먹어본 브로콜리 음식.
브로콜리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시켜본 메뉴.
뭔가 브로콜리 감바스 같은 느낌의 메뉴였다.
확실히 브로콜리로 먹어본 음식 중에서는 제일 맛있다라고 표현할 수 있지만,
브로콜리는 브로콜리다.
시골 한적한 곳에 있는 맛집.
개인적으로는 식당 이름답게 피자는 정말 맛있다.
다음에 오키나와에 오게 된다면 또 와보고 싶은 곳 중 하나.
피자 마루키 정보
| 주소 | 230 Senaha, Yomi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325 일본 |
| 전화번호 | +81989232826 |
| 홈페이지 및 메뉴 | http://pizza-maruki.jimdofree.com/ |
| 영업시간 | 17:30〜22:30 휴무일 화요일/일요일 라스트 오더 : 21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