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레스토랑은 제주 섭지코지 휘닉스 파크에 있는 글라스하우스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글라스하우스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곳으로 유리로 마감이 된 건축물로 내부에서 보면 바다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건축물이다.
민트레스토랑 예약
민트레스토랑은 웬만하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길 추천한다.
참고로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다.
예약은 현재 캐치 테이블을 통해 받고 있다.
https://app.catchtable.co.kr/ct/shop/mint
민트레스토랑 내부 모습
내부 모습은 이렇다.
민트레스토랑 가는법
참고로 민트레스토랑은 섭지코지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근처에 주차를 할 수가 없다.
만약 차를 가지고 왔다면 휘닉스 리조트에 차를 대고 거기서 셔틀을 타고 이동하면 된다.
이동 시간은 아래와 같다.
‘휘닉스제주 섭지코지’ 로비 앞 : 매시 정각, 20분, 40분’
민트레스토랑/카페’ 출발 시 : 매시 5분, 25분, 45분
섭지코지 유원지는 개인 차량 입장이 불가한 점 양해 바랍니다.
민트레스토랑 런치 코스 가격 및 구성
민트레스토랑 런치 코스는 제주의 맛(TASTE OF JEJU) 으로
기본 59000원(2022년 12월 2일부터 7만원)에 한우를 추가시 20000원을 추가 해야한다.
참고로 디너 코스 가격은 기본 99000원 (2022년 12월 2일부터 12만원)에 한우 추가시 20000원이 추가로 든다.
민트레스토랑 런치 코스
Acqua Panna 미네랄 워터가 기본 물로 제공된다.
개인적인 호기심에 가격을 찾아보니 현재 병당 6.58달러 한화로 병당 8600원 정도하는 물이다.
스타터에 제공되는 고구마, 김부각, 현미스낵이다.
아래 깔려있는 건 팥인데, 그냥 장식용이다.
고소하고 바삭해서 식전에 먹기 좋았다.
트러플 레몬 드레싱을 곁들인 토마토 카르파치오.
당근소스랑 약간 구운 새우랑 잘어울렸다.
이탈리아식 만두인 라비올리도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좋았다.
한우 1+ 소고기와 포트와인소스.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근데 풀떼기 플레이팅이 영… ㅋㅋ
엄마가 한라봉인줄 알고 ‘왜 한라봉이 여깄지?’하며 놀랄 정도로
감쪽같았던 디저트.
한입 떠먹으면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맛이 난다.
민트레스토랑 정보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3-66 섭지코지개발회사
전화번호 : 064-731-7773
영엽시간 : 매일 11:00 – 21:00 (16:00 – 17:00 브레이크 타임)
14:30, 19:30 라스트오더
임포트 중 정보가 사라졌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