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자유여행 후기/정보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오랜 침략의 역사를 딛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나라, 라오스. 도시로서 화려한 풍광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이곳에는 멋진 자연 경관과 순박한 사람들 그리고 한적한 여유로움이 넘치는 도시다. 비엔티안의 어느 사원 방비엥의 한적한 시골마을 방비엥의 한적한 시골 마을 루앙프라방의 일몰 루앙프라방 밤거리 분위기 및 체감 치안 상태 라오스는 면적에 비해 인구수가 … Read more
오랜 침략의 역사를 딛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나라, 라오스. 도시로서 화려한 풍광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이곳에는 멋진 자연 경관과 순박한 사람들 그리고 한적한 여유로움이 넘치는 도시다. 비엔티안의 어느 사원 방비엥의 한적한 시골마을 방비엥의 한적한 시골 마을 루앙프라방의 일몰 루앙프라방 밤거리 분위기 및 체감 치안 상태 라오스는 면적에 비해 인구수가 … Read more
보통 여행을 마치면 회사 동료나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것도 은근히 머리 아픈 일입니다. 특히 라오스는 기념품이라고 선물할만한 리스트가 많지 않아 더 고르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그런 고민을 좀 덜어드리고자 제가 라오스에서 직접 구매하고 선물했던 기념품 리스트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일단 아래 소개 드릴 리스트는 라오스에서 직접 생산한 기념품도 있지만, 태국에서 수입한 물건도 … Read more
라오스 북부에 위치한 고대 도시, 루앙프라방. 이 도시는 전체가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라오스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곳입니다. 그만큼 시내에 사원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곳입니다. 특히 새벽마다 행해지는 탁발 의식이 유명합니다. 이 외에도 도시 전체가 주는 여유로움과 적절한 활기로 인해 이곳에 머무르는 장기여행자들도 꽤 있는 편입니다. 이 곳에서는 바쁘게 이곳저곳 돌아다니지말고 메콩강변에 있는 멋진 식당과 … Read more
방비엥은 꽃보다 청춘에 나와서 한국인들에게 굉장히 유명해진 관광지입니다. 이곳은 멋진 자연경관과 레저 스포츠 그리고 밤문화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이곳은 ‘낮에는 가평, 밤에는 홍대’라는 별명을 가진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방비엥을 여행하면서 가볼만한하다고 생각되는 주요 명소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방비엥을 가로지르는 송강 스쿠터 타고 블루라군 가는길 스쿠터 타고 … Read more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많은 여행객들이 거쳐가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이 도시에는 주변국의 오랜 침략과 식민 시절로 인해 볼거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여행객들이 비엔티안 왓따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전세밴을 통해 방비엥으로 넘어가거나, 다음날 오전만 간략히 비엔티안을 둘러보고 방비엥으로 넘아갑니다. 하지만 비엔티안은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비엔티안은 시내에 라오스의 상징으로 불리는 ‘탓 루앙’과 여러 사원들이 볼만합니다. 대부분이 … Read more
비엔티안 메콩 강변 노천바에서 마지막 한잔… | 라오스여행기 끝 라오스 여행의 모든 일정이 끝이 났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기까지 한 2시간 정도 시간이 남았다. 아쉬운 마음에 메콩 강변에서 맥주한잔 했다. 저 강너머는 태국이라고 한다. 강을 사이에 두고 국경이 나눠지는게 신기했다. 맥주 한잔하고 메콩강변을 따라 걷는데, 강변에 노천 레스토랑이 쭉 깔려있었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음식점도 많았다. 조용한 … Read more
비엔티안 야시장 둘러보기 (위치, 운영시간) | 라오스여행기#46 비엔티안에도 야시장이 열린다고 해서 가봤다. 비엔티안 야시장 위치 임포트 중 정보가 사라졌습니다 ㅠㅠ 비엔티안 야시장은 차오 아누봉 공원을 따라 형성이 되어있다. 비엔티안 야시장 시간 비엔티안 야시장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한다. 보통 10시 이전에 파장하는 분위기니깐 9시전에는 가는 것이 좋다. 비엔티안 야시장 둘러보기 방비엥 야시장도 가보고 루앙프라방 야시장도 … Read more
비엔티안 고양이 카페, ‘La cattitude cafe’ | 라오스여행기#44 저녁을 먹고 커피 한잔하러 동네를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카페들이 문을 닫았다. 거리를 방황하던 중, 드디어 카페를 발견했다. 이곳은 고양이 카페겸 호텔로 운영중인 ‘La cattitude cafe’다. 자세히 보면 고양이 한마리가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카페 내부로 들어갈 때는 신발로 갈아신고 들어가야 했다. 그리고 손소독을 했다. 이곳은 특이한게 1인당 1개의 음료와 … Read more
마사지를 받고 향한 곳은 ‘라오키친’이라는 이라는 곳이다. 비엔티안 여행 첫날에 가본 식당인데, 생각보다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이곳을 찾았다. 임포트 중 정보가 사라졌습니다 ㅠㅠ <비엔티안 맛집, 라오키친 위치> 라오키친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라오치킨의 내부 모습은 이렇다. 이곳은 꽤나 유명한 비엔티안 맛집 중 하나인데, 비수기라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었다. 비엔티안 맛집, 라오키친 메뉴 내가 이곳에 … Read more
비안티안 마사지, 제니마사지 비엔티안 도착하자마자 제니마사지에서 보내준 차를 타고 시내로 들어왔다. 제니마사지는 2시간짜리 마사지를 하면, 짐보관과 공항 픽업과 샌딩을 해준다. 원하면 샤워도 하게 해준다. 애매한 시간을 비엔티안에 머물러야 했기때문에, 꽤 괜찮은 서비스 패키지라고 생각해서 2시간짜리 라오 전통 마사지를 예약했다. 가격은 20만킵. 짐보관과 공항픽업/샌딩 서비스는 미리 카톡으로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 카톡 : jennyn1 비엔티안 마사지, 제니마사지 들어가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