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Y 운동화 사다.

오늘 신장시장에 갔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나를 신발 매장으로 끌고 가더니 신발을 사주었다.

왜 그런가 싶었는데, 내가 신고 있던 신발이 완전 닳아 버려서 사주는 거란다.

군생활하면서 짬동화가 망가져, 대신 신었는데…

1년 동안 격하게 운동했더니 많이 닳긴했다.

근처에 있는 SPRIS 매장에서 샀는데,

가장 괜찮은 모델로 샀다.

아마 이걸로 남미 땅을 밟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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