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의 남미여행기] 남미 여행 준비 타임 라인
여행을 준비한 기간이 2주 정도 됩니다.
남들에 비해 짧은 기간에 급하게 준비한 여행 준비 일정표입니다.
특히 황열병예방주사는 예약이 꽉차있어 못맞을 뻔하다가, 다행히 여행 4일전에 자리가 있어 맞을 수 있었네요.
일단 크게 어디어디 갈지는 정했지만, 그 안에서 어디를 갈지는 정하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예전 인도 여행처럼, 이번에도 큰 준비없이 가게 되네요 ;;
11/12 여권 발급
11/16 N사 최종면접 탈락 공고 ㅠㅠ
11/17 본격적인 여행 준비 결심! (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11/18 부모님께 여행 사실 말씀 드리기
11/19 국립중앙의료원 황열병 예방접종 예약 (볼리비아 입국시 황열병 접종 필요)
11/20 ~ 22 부족한 여행 자금 조달
11/23 여행 배낭 및 침낭 구매
11/24 ESTA 항공권 구매 (미국 경유시 필요)
11/25 비행기 티켓 구매(보고타 In & 리오 데 자네이로 Out) & 가이드북 구매
11/26 여행시 필요한 옷 구매 & 여행용 가방 파우치 및 자물쇠 멀티어댑터 구매
하나 비바 G 마스터 카드 발급
11/27 황열병 예방접종 및 고산병 약 구매 & 짐싸기 시작
12/1 해외카드에 돈 채워넣기 & 짐싸기
12/2 오후 6시반 출국
… ing
– 스페인어 공부는 지속적으로 하는 중. 스페인언 공부는 유투브 채널을 활용 중
– 여행 정보는 남미사랑카페와 가이드북(100배)를 통해 하고 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계속 돈을 쓰기 때문에,
별다른 수입도 없는 상황에 이래도 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런 백수시절 아니면 언제 남미를 가보겠습니까? ㅎㅎ
아무튼 블로그에 이 카테고리가 활성화될까 궁금했는데, 이제 본격적인 신호탄을 올립니다.
-여행가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