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소금사막 데이투어(기차무덤, 콜차니 염전마을, 소금호텔, 잉카와시 섬)①

우유니 소금사막 데이투어(기차무덤, 콜차니 염전마을, 소금호텔, 잉카와시 섬)①


우유니 데이투어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다. 데이투어는 아침 10시에 출발해, 저녁 8시쯤 우유니 시내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우유니 소금 사막에 가는 중간 중간에 기차무덤(Train cementary), 콜차니(Colchani) 염전 마을, 소금 호텔, 잉카와시 선인장 섬도 들를 예정이다.
 



아침 10시. 투어사 가이드와 한국인 동행과 함께, 우유니 사막을 보러 나선다!




   기차무덤(Train cementary)

우유니 소금사막, 기차무덤(Train cementary)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바로 기차무덤(Train cementary)이라는 곳이다. 해당 열차들은 1905년부터 1950년대 볼리비아 광산들이 전성기를 누렸던 시기에 달리던 실제 기차라 한다. 광산의 쇠퇴와 함께 수명을 다하고 우유니 외곽에 버려진 곳이 이렇게 관광상품화 된 것이다.


우유니 소금사막, 기차무덤(Train cementary)



사막 한가운데에 버려진 기차는 마치 해변 위에 놓여있는 죽은 고래의 모습과 같았다. 이 기차도 한때는 철길 위를 누비던 때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고요히 사막 위에 덩그러이 놓여있는 기차가 무척 낯설고 신기하다.


우유니 소금사막, 기차무덤(Train cementary)





   콜차니(Colchani) 염전 마을

콜차니(Colchani) 염전 마을 기념품 거리



그 다음으로 향한 곳은 콜차니 염전마을이다. 콜차니 마을은 염전을 채취하여 가공하여 생활하는 곳으로 소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마을이다. 

요즘에는 우유니 투어 상품에 포함되어, 관광상품 또한 주력 사업중 하나인듯 하다.


콜차니(Colchani) 염전 마을 기념품 거리



콜차니 마을의 기념품 거리에서는 다양한 투어상품을 통해서 온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콜차니(Colchani) 염전 마을 기념품 거리



예쁜 수공예품과, 염전마을 답게 장식용 소금을 파는 곳도 있다. 


콜차니(Colchani) 염전 마을 기념품 거리



기념품 거리보다 마을에 관심이 생겨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콜차니(Colchani) 염전 마을



베이지색으로 된 벽과 집이 인상적인 콜차니 마을.


콜차니(Colchani) 염전 마을



그 마을에는 열심히 공을 차며 노는 아이가 있었다.


콜차니(Colchani) 염전 마을



혼자서 어찌나 재밌게 노는지, 우리에게 공도 패스해주었다.


콜차니(Colchani) 염전 마을



그렇게 아이와 공을 주고받으며 놀다가,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이 얼마남지 않음을 깨닫고 다시 투어버스로 돌아갔다. 

우리가 돌아간 후에도, 아이는 열심히 공을 차며 놀았다.


   우유니 소금 호텔

우유니 소금 호텔



그 다음으로 행한 곳은 우유니 소금 호텔이다. 

진짜 우유니에서 나온 소금으로 지어진 호텔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저 구경만 하고 지나갈 듯 싶다.


우유니 소금 호텔 근처



가는 길에 펼쳐진 소금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굳어진 소금길이 끝없이 이어져 있다.

우유니 소금 호텔


우유니 소금 호텔


우유니 소금 호텔


우유니 소금 호텔 근처 국기들이 있는 곳



소금 호텔 근처에 있는 곳. 대한민국 국기도 꽂혀있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우유니 소금사막



소금 호텔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나름 가이드가 꽤 뷰가 좋은 곳으로 우리를 인도했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점심



여기에 자리를 깔고, 투어사에서 준비해온 음식을 먹었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먹는 점심



점심을 먹고 나서 우유니 사막에 오면 모두 찍는다는 사진을 한번 찍어보려고 했다. 그런데 대체 뭘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몰랐다. 이런것도 해본 사람이 있어야 잘 아는데 말이다. 가이드에게 여쭤보니 그 분도 잘 모르는 것 같다. 다만 준비해온 장난감이 있다며 공룡 장난감을 주었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근데 초점 거리 맞추는 것도 어렵고, 구도 잡는 것도 쉽지가 않다. 어떻게든 찍어보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쉽게 되지는 않았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결국 사진을 몇장 건지지 못하고, 다음 코스로 향했다. ㅠㅠ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잉카와시 선인장 섬

우유니 사막, 잉카와시 섬



그 다음으로 향한 곳은 잉카와시 선인장 섬이다. 잉카와시 선인장 섬에 대한 설명은 오마이뉴스의 정광주 님께서 설명해주신 글을 인용한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백색의 눈부시고 황홀한 풍경을 보여주는 우유니 소금사막의 한가운데에 작은 섬이 있다. 잉카인들은 이 섬을 잉카와시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잉카의 언어 케추아어로 잉카의 섬이라는 뜻이다. 타와스팅요 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잉카제국시절 제국의 전령들이 이 섬에 와서 쉬었다가 갔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 이후 스페인 식민시대를 지나면서 스페인어로는 '이슬라 데 페스카도레도'라 불리었는데 이는 우리말로 물고기를 뜻한다. 즉 물고기의 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막 안 섬의 형태가 물고기의 모양을 닮아 붙은 이름이다.

출처 : 오마이뉴스



우유니 사막, 잉카와시 섬



그런데 선인장이 무지무지하게 크다. 거의 내 키의 3~4배 정도 되는 듯하다. 그리고 이런 선인장이 산을 뒤덮고 있다. 참으로 기이한 풍경이다. 


우유니 사막, 잉카와시 섬



하지만 잉카와시 섬에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입장료는 별도로 30볼을 내야한다. 하지만 나는 겉으로 보는 모습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굳이 들어가지는 않았다. 오히려 잉카와시 섬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투어차들의 행렬이 더 아름다워 보였기 때문이다.


우유니 사막, 잉카와시 섬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차들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차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차



그 다음으로는 선셋 포인트로 향했다. 선셋 포인트에는 약간의 물이 고여 있어서 반영이 아름다운 곳이다.

선셋 포인트에 대한 설명은 다음 포스팅에서....


2016년 1월 31일 볼리비아 여행 60 일차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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