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요리, 까르보나라 2024년 01월 07일2019년 08월 11일 by limsee 생전 처음 시도해본 까르보나라. 블로그에 있는 레시피를 따라들었다.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라고하는데,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다. 뭐 근데 첫시도 치고는 나쁘지는 않았다. 소금 간을 중간에 안해줘서 약간 싱겁고, 후추를 많이 쳐서 후추맛이 강해진 것만 빼면 완벽. 소금부터 재료구비를 해야해서 재료구비만 2만원정도 들었는데, 종종 퇴근하면 해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