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년 전통의 카페 토르토니에서 탱고공연을 즐기다…! [남미/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 마지막 밤을 즐기기 위해 카페 토르토니(Cafe Tortoni)로 향했다. 카페 토르토니는 프랑스 이민자 토안이 1858년 처음 문을 연 이후로 국민 탱고가수 까를로스 가르델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인사, 정치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사교의 장으로 발전했다. 지금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라고 한다. 옛날 카페 토르토니 모습 (출처:토르토니 홈페이지) 토르토니 카페의 또다른 매력은 탱고공연이다. 카페 토르토니에서는 매일 밤 8시경에 탱고공연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