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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 페이지 3 – limsee

오사카 헵파이브 관람차 (위치, 영업시간, 이용요금)

오사카 헵파이브(HEP FIVE) 약간 알딸딸한 상태로 헵파이브(HEP Five)로 향했다.  헵파이브의 HEP은 Hankyu Entertainment Park,  즉 ‘한큐 크룹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이라는 뜻이다. 여기에는 아주 상징적인 건물이 있는데 바로 직경 75m의 빨간색 대관람차다.  대관람차에서 바라보는 오사카의 전망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탑승장은 7층에 있다.  관람차는 다행히 주유패스 무료입장 (없을 경우 입장료 500엔) 이라 그냥 들어갈 수 있었다.  가지고 있는 주유패스를 스캔한번 … Read more

오사카 스시 맛집, 카메스시 (亀すし総) | #15

“일본 초밥 먹고나면, 한국 초밥은 부족해” 일본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이 늘 하던 소리다. ‘밥에 회 한점 올린 것이 뭐 그리 다르다고 저리 유난을 떨까’ 그때는 그저 일본 여행을 다녀온자가 안가본 사람에게 가지는 약간의 허세와 자랑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말에 어느정도 공감한다.            오사카 우메다 스시 맛집, 카메스시 본점 나카자키쵸 … Read more

오사카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가는법

오사카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나카자키초는 과거 오사카의 주택 골목이었는데, 최근 주택들을 개조해 옷가게, 식당, 카페 들이 들어서고 있다. 마치 우리나라의 익선동과 같이 옛건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젊은 층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메다, 난바와는 다르게 한적한 여유로움과 아기자기함이 흐르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오사카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가는법 나카자키쵸 카페 거리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 글에서는 … Read more

오사카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 #14

오사카성 구경을 마치고 향한 곳은 나카자키쵸.  한적한 여유로움과 아기자기함이 흐르는 곳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나카자키쵸는 과거 오사카의 주택 골목이었는데, 최근 주택들을 개조해 옷가게, 식당,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다. 마치 우리나라의 익선동과 같이 옛건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젊은 층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메다, 난바와는 다르게 한적한 여유로움과 아기자기함이 흐르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나카자키쵸 둘러보기 나카자키쵸 … Read more

오사카성에 가다 | 오사카 여행#13

언젠가 일본 여행 사진을 보다가 벚꽃이 만연한 길가 위로 멋지게 솟아오른 일본의 성을 본 기억이 있다.  분홍과 하얀색이 조화된 일본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의 한장면. 그 성이 과연 어딜까 했는데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그것이 오사카 성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오사카 여행 두번째, ‘오사카성’ 오사카성, 천수각 오사카성은 1583년에 도요토미 … Read more

오사카 여행#12, 지하철타고 오사카성 가는법

오사카 여행#12, 지하철타고 오사카성 가는법 요약 1. 다니마치욘초메(谷町四丁目駅)역에서 하차 2. 다니마치욘초메(谷町四丁目駅)역 1-B번 출구로 나옴 3. 이정표를 따라 350m를 도보 이동 4. 오사카성 도착! ※ 이외에도 갈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오사카 성을 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는 다니마치욘초메(谷町四丁目駅)역에서 걸어가는 방법을 택했다. 난바역에서는 지하철로 15분 정도 걸리며, 걷는거리까지 다 합치면 35분 정도 소요된다. 다니마치욘초메(谷町四丁目駅)역 1-B번 … Read more

오사카 여행#11, 일본식 가정식 맛집 (미야모토 무나시,miyamoto munashi)

도부쓰엔마에역 일본식 가정식 맛집 (miyamoto munashi) 오사카 여행 2번째 날 9시 40분쯤 밖으로 나섰다.  아침을 먹으려고 주변 맛집을 알아보다가 딱히 정보가 없어서, 카운터에서 일하는 2명의 일본 종업원에게 근처 식당을 추천받았다. 미야모토 무나시(Miyamoto munashi) 2명의 여직원들은 고민 고민을 하더니,  근처에 있는 미야모토 무나시(miyamoto munashi)라는 일본 가정식집을 추천해줬다.  여기 치킨난반이 맛있다며 추천해줬다.  미야모토 무나시(Miyamoto munashi) 미야모토 무나시(miyamoto munashi)는 … Read more

오사카 여행#10, 캡슐형 도미토리에서 하룻밤

도미토리로 예약했던 숙소는 생각보다 아늑했다. 캡슐형 공간이지만, 몸을 뒤척이는데 크게 제약은 없었다. 하지만 건물 바깥 소음때문에 몇번 잠에서 깼다.  예를들어 자동차 엔진음이라던가 술취한 취객의 고성방가 등 거리의 소음들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래서 새벽 4시쯤에 깨고 그 뒤로도 몇번 깼지만 몸이 피곤해서인지 잠은 달콤하게 잘 잤다.

오사카 여행#9, 하루의 마무리

오전 비행기를 타느라 잠도 제대로 못하고 또 많이 걷기도 해서 점점 피곤해져서 9시쯤 도톤보리에서 나와 숙소로 향했다. 뭔가 아쉬워서 숙소 근처 Lowson에서 맥주 두캔과 간식을 사서 숙소로 가져왔다. 하지만 11시부터 숙소 라운지를 닫는다고 해서 각자 방안에서 맥주 한캔씩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오사카 여행#8, 킨류라멘(金龍ラㅡメン)

오사카 여행#8, 킨류라멘(金龍ラㅡメン) 킨류라멘(金龍ラㅡメン) 도톤보리점 우리는 라멘을 먹기 위해서 관광책에 나오는 킨류라멘을 찾아갔다.  도톤보리 거리를 걷다보면 누가봐도 지나칠 수 없는 화려한 용간판이 나오는데,  그곳이 바로 킨류라멘(금룡라멘)이다. 오픈형 키친으로 되어있다. 대기열이 길어서 20분을 기다려서 먹었다. (금요일 저녁 8시쯤이었습니다) 라멘을 사려면 라멘 티펫 자판기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린 후에,  티켓을 사서 직원에게 주면 된다. 킨류라멘의 메뉴는 오직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