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맛집, ‘라오키친’ | 라오스여행기#43

마사지를 받고 향한 곳은 ‘라오키친’이라는 이라는 곳이다.  비엔티안 여행 첫날에 가본 식당인데, 생각보다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이곳을 찾았다. 임포트 중 정보가 사라졌습니다 ㅠㅠ <비엔티안 맛집, 라오키친 위치> 라오키친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라오치킨의 내부 모습은 이렇다.  이곳은 꽤나 유명한 비엔티안 맛집 중 하나인데, 비수기라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었다. 비엔티안 맛집, 라오키친 메뉴 내가 이곳에 … Read more

구스 아일랜드 ‘구스IPA’ | 편의점 맥주 탐방 ①

구스 아일랜드 구스 IPA 오늘 소개드릴 맥주는 바로 구스 IPA 입니다. 요즘 CU와 GS 편의점에서 노란색 캔에 담긴 구스 312와 쌍으로 팔리고 있죠. 저는 IPA의 강한 홉향을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 편의점 맥주 중 하나입니다. 구스 아일랜드 브루어리 구스 IPA는 구스 아일랜드 브루어리에서 양조되는 맥주인데요. 구스 아일랜드 브루어리는 1988년 미국 시카고의 섬 구스 아일랜드에서 영감을 얻어 … Read more

비엔티안 마사지 추천, ‘제니마사지’ (feat. 짐보관, 공항픽업/샌딩) | 라오스여행기#42

비안티안 마사지, 제니마사지 비엔티안 도착하자마자 제니마사지에서 보내준 차를 타고 시내로 들어왔다. 제니마사지는 2시간짜리 마사지를 하면, 짐보관과 공항 픽업과 샌딩을 해준다. 원하면 샤워도 하게 해준다. 애매한 시간을 비엔티안에 머물러야 했기때문에, 꽤 괜찮은 서비스 패키지라고 생각해서 2시간짜리 라오 전통 마사지를 예약했다. 가격은 20만킵. 짐보관과 공항픽업/샌딩 서비스는 미리 카톡으로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  카톡 : jennyn1 비엔티안 마사지, 제니마사지 들어가면 … Read more

국내선타고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 | 라오스여행기#41

Tangor에서 맥주 한잔을 하고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으로 갈때는 뚝뚝을 사용했다.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보통 30000~ 50000킵 정도 든다. 루앙프라방 시내를 출발해 15분 정도 달려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루앙프라방 국제공항 출발선  정문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예약한 라오 스카이웨이 항공사에 체크인을 했다. 항공권은 편도 75000원 정도 지불했다. 국내선을 타려면 비행기 계단을 타고 직접 올라가야 한다. 항공기 내부는 … Read more

루앙프라방 ‘비어라오 생맥주’가 맛있는 바, Tangor | 라오스여행기#40

루앙프라방을 떠나 비엔티안으로 가기전 시간이 조금 남아서, 여행자 거리에 있는 Tangor라는 바에 갔다.  어두운 갈색과 주홍색의 벽지가 인상적인 바. 대낮이라 바에 손님은 거의 없었다.  카페 주인이 예술을 좋아하는지 인상적인 그림과 사진들이 많았다. 무엇보다 가게 주인은 분명 왕가위 감독의 팬이다. 비어라오 생맥 한잔을 시켰다. 생각해보니 라오스 여행하면서 비어라오 생맥주는 처음으로 마셔본다. 맛은 정말 기가 막힌다. 병맥에 … Read more

루앙프라방 카페, 강변이 보이는 샤프론 커피(Saffron Coffee) | 라오스여행기#39

루앙프라방 카페, 샤프론 커피 메콩강이 조용히 흐르는 루앙프라방은 강변에 위치한 카페들이 몇몇개 있다. 그 중 시내에 있어 접근하기도 좋고, 커피 맛도 좋고 메콩강이 바라다 보이는 뷰도 좋았던 샤프론 커피를 소개할까 한다. 샤프론 커피는 메콩강변을 따라  길게 뻗은 Khem Khong 거리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 목조 건물로 되어 있고 조그마한 간판이 있어서 알아보기 어렵지 않다. 샤프론 커피의 … Read more

해외 여행시 유용한 여행앱 8가지 추천

요즘은 아무것도 모르는 낯선 땅에 가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의사소통부터 길찾기, 숙소예약 그리고 관광지에 대한 정보까지 많은 것들을 앱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여행 중 제가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8가지를 소개합니다. 광고를 받은 것이 아닌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앱 리스트입니다. 구글맵, 세계 어디서든 길을 찾다. 구글맵은 세계 대부분의 … Read more

루앙프라방 카오쏘이 맛집, Khao Soi Noodle Shop | 라오스여행기#38

루앙프라방에 간판이 없는 카오쏘이 맛집이 있다길래 한번 찾아가보았다. 이곳은 씨앵텅 카오삐약과 마찬가지로 재료소진이 빨라 문을 일찍 닫는 것으로 유명한 곳 중 하나다. 이곳은 식당 이름이 아주 정직하다. Khao soi noodle shop, 한국말로 카오쏘이 가게다.  Khao soi noodle shop 위치 임포트 중 정보가 사라졌습니다 ㅠㅠ 카오쏘이 맛집의 위치는 위와 같다. Khao soi noodle shop 영업시간 오전 … Read more

대낮에 즐기는 비어라오 | 라오스여행기#37

K형이 이제 곧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맥주를 한잔했다. 여행 막바지에 친구들과 떨어져 일부러 혼자 여행을 했다고 한다. 그저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다고… 초반에는 너무 지루해서 실망했는데 여행 막판에 나를 만나서 즐거웠다고 해줘서 고마웠다.  나는 나이가 먹을수록 감각이 둔해져 여행에서 느끼는 감흥도 떨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만난 사람을 통해 꼭 그런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 Read more

루앙프라방 왕궁박물관 | 라오스여행기#36

지금은 박물관이지만, 한때 왕궁이었던 곳. 왕궁박물관은 1975년 전까지 왕궁으로 사용되다가 공산혁명을 통해 왕의 존재가 없어지면서 박물관으로 변모한 곳이다. 씨싸왕웡(Sisavangvong)의 재임기인 1904~1909에 건축되었다. 건축 당시 프랑스 식민지였기 때문에 라오스 전통 방식과 프랑스의 미술 양식이 접목되어 만들어 졌다. 루앙프라방 왕궁박물관 운영시간 및 입장료 오전 입장권 판매 종료시간 11:00 (오전 관람 종료 11:30) 목요일 오후 입장권 판매 종료시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