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가는법

오사카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나카자키초는 과거 오사카의 주택 골목이었는데, 최근 주택들을 개조해 옷가게, 식당, 카페 들이 들어서고 있다. 마치 우리나라의 익선동과 같이 옛건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젊은 층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메다, 난바와는 다르게 한적한 여유로움과 아기자기함이 흐르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오사카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가는법 나카자키쵸 카페 거리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 글에서는 … Read more

오사카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 #14

오사카성 구경을 마치고 향한 곳은 나카자키쵸.  한적한 여유로움과 아기자기함이 흐르는 곳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나카자키쵸는 과거 오사카의 주택 골목이었는데, 최근 주택들을 개조해 옷가게, 식당,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다. 마치 우리나라의 익선동과 같이 옛건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젊은 층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메다, 난바와는 다르게 한적한 여유로움과 아기자기함이 흐르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나카자키쵸 둘러보기 나카자키쵸 … Read more

오사카성에 가다 | 오사카 여행#13

언젠가 일본 여행 사진을 보다가 벚꽃이 만연한 길가 위로 멋지게 솟아오른 일본의 성을 본 기억이 있다.  분홍과 하얀색이 조화된 일본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의 한장면. 그 성이 과연 어딜까 했는데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그것이 오사카 성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오사카 여행 두번째, ‘오사카성’ 오사카성, 천수각 오사카성은 1583년에 도요토미 … Read more

오사카 여행#12, 지하철타고 오사카성 가는법

오사카 여행#12, 지하철타고 오사카성 가는법 요약 1. 다니마치욘초메(谷町四丁目駅)역에서 하차 2. 다니마치욘초메(谷町四丁目駅)역 1-B번 출구로 나옴 3. 이정표를 따라 350m를 도보 이동 4. 오사카성 도착! ※ 이외에도 갈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오사카 성을 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는 다니마치욘초메(谷町四丁目駅)역에서 걸어가는 방법을 택했다. 난바역에서는 지하철로 15분 정도 걸리며, 걷는거리까지 다 합치면 35분 정도 소요된다. 다니마치욘초메(谷町四丁目駅)역 1-B번 … Read more

오사카 여행#11, 일본식 가정식 맛집 (미야모토 무나시,miyamoto munashi)

도부쓰엔마에역 일본식 가정식 맛집 (miyamoto munashi) 오사카 여행 2번째 날 9시 40분쯤 밖으로 나섰다.  아침을 먹으려고 주변 맛집을 알아보다가 딱히 정보가 없어서, 카운터에서 일하는 2명의 일본 종업원에게 근처 식당을 추천받았다. 미야모토 무나시(Miyamoto munashi) 2명의 여직원들은 고민 고민을 하더니,  근처에 있는 미야모토 무나시(miyamoto munashi)라는 일본 가정식집을 추천해줬다.  여기 치킨난반이 맛있다며 추천해줬다.  미야모토 무나시(Miyamoto munashi) 미야모토 무나시(miyamoto munashi)는 … Read more

오사카 여행#10, 캡슐형 도미토리에서 하룻밤

도미토리로 예약했던 숙소는 생각보다 아늑했다. 캡슐형 공간이지만, 몸을 뒤척이는데 크게 제약은 없었다. 하지만 건물 바깥 소음때문에 몇번 잠에서 깼다.  예를들어 자동차 엔진음이라던가 술취한 취객의 고성방가 등 거리의 소음들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래서 새벽 4시쯤에 깨고 그 뒤로도 몇번 깼지만 몸이 피곤해서인지 잠은 달콤하게 잘 잤다.

오사카 여행#9, 하루의 마무리

오전 비행기를 타느라 잠도 제대로 못하고 또 많이 걷기도 해서 점점 피곤해져서 9시쯤 도톤보리에서 나와 숙소로 향했다. 뭔가 아쉬워서 숙소 근처 Lowson에서 맥주 두캔과 간식을 사서 숙소로 가져왔다. 하지만 11시부터 숙소 라운지를 닫는다고 해서 각자 방안에서 맥주 한캔씩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오사카 여행#8, 킨류라멘(金龍ラㅡメン)

오사카 여행#8, 킨류라멘(金龍ラㅡメン) 킨류라멘(金龍ラㅡメン) 도톤보리점 우리는 라멘을 먹기 위해서 관광책에 나오는 킨류라멘을 찾아갔다.  도톤보리 거리를 걷다보면 누가봐도 지나칠 수 없는 화려한 용간판이 나오는데,  그곳이 바로 킨류라멘(금룡라멘)이다. 오픈형 키친으로 되어있다. 대기열이 길어서 20분을 기다려서 먹었다. (금요일 저녁 8시쯤이었습니다) 라멘을 사려면 라멘 티펫 자판기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린 후에,  티켓을 사서 직원에게 주면 된다. 킨류라멘의 메뉴는 오직 … Read more

오사카 여행#7, 조형예술 거리를 방불케하는 “도톤보리”

오사카 여행#7, 조형예술 거리를 방불케하는 “도톤보리” 마치 조형 예술을 보는듯한,  입체적이고 현란한 간판의 천국.          오사카 도톤보리, 글리코상 유람선에서 내려서 저녁을 먹으러 도톤보리로 향했다.  도톤보리 거리에는 재밌는 간판들이 많이 보였다.  단순히 2차원 평면의 간판이 아닌 3차원적 간판에 움직이는 간판까지…. 마치 하나의 현대 조형 예술 거리를 걷는것 같았다. 도톤보리 저녁시간을 맞아 거리는 사람들로 … Read more

오사카 여행#6, 도톤보리 유람선 (돔보리 리버크루즈)

오사카 여행# 도톤보리강 유람선 (돈보리 리버크루즈) 오사카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도톤보리강 유람선.          에비스 다리 밑으로는 도톤보리강이 흐른다.  어찌보면 청계천보다 조금 큰 개천처럼 보이지만,  나름 유람선까지 다니고 있는 강이다.  <오사카 도톤보리 유람선> 가격 성인 900엔 주유패스 이용시 1회무료 (여권필요) 당일예약만 가능 매표소 오픈 10:00 유람선 운행 평일 13:00 ~ 21:00 주말, 공휴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