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고기골목, 종로의 이색풍경
종로3가역 6번 출구 오늘은 종로 익선동에 다녀왔습니다. 익선동은 100년 가까이 된 한옥들이 모여있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이곳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또 마지막으로 남은 한옥 마을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최초의 부동산 개발 업자라고 불리는 정세권 선생이 1910년대 후반부터 당시 건설회사인 ‘건양사’를 운영하며 주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급형 한옥을 지어 서민들에게 분양한 것이라고 합니다. 2004년 재개발 바람에 사라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