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만리 독후감 – 중국이라는 수천장의 백과사전

새로운 사실로 가득찬 수천 페이지짜리 중국이라는 백과사전   정글만리 저자 조정래 지음 출판사 해냄 | 2013-07-1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이 묶음상품은 아래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도서]… 글쓴이 평점     예전에 네이버에서 무료로 연재하던 책인데, 기회가 되어서 다시 접한 책이다. 평소에 중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많아서 중국 관련 교양수업도 듣고, 두번정도 중국 여행을 했었는데, 이 책은 … Read more

[L의 홍콩여행기] 침사추이, 청킹멘션, 심포니 오브 라이트 – 홍콩 첫날

[L의 홍콩여행기] 침사추이, 청킹멘션, 심포니 오브 라이트 – 홍콩 첫날 < 이동 경로 >  홍콩국제공항 -> 침사추이역 -> 청킹멘션 -> 침사추이해변산책로 -> 야시장 -> 숙소   인도로 가던 중 홍콩에 3일 정도 머물기로 했다.  Stop-over를 신청 하면 3~5만원 돈으로 경유하는 나라에서 며칠 간 체류가 가능하다.  한국에서 출발할 때는 영하에 가까운 날씨 였는데,  여기 도착하니 영상 10도에서 … Read more

남미 여행 준비기1(15.08.22)

– 금전적인 문제에 부딪히다. 이제 남미행을 결심한 날짜가 다가오고 있지만, 참 난관이 많다. 일단 첫째로는 금전적인 문제. 현재 내가 가진 금액만큼 더 벌어야 최소한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상황이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네이버 쪽에서 어떻게든 수익을 내려고 광고도 해봤는데 욕심이 과했는지 저품질을 먹고 완전히 죽어있는 상태다.  … Read more

[서울 출사지] 하늘공원,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서울 출사] 하늘공원,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안녕하세요! 서울 출사지 소개를 시작할 여행가 L입니다 ^_^ 하늘공원은 월드컵 공원안에 속한 공원입니다.  월드컵 공원은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으로 나뉘고,  그 중 가장 고지대에 위치하여 한강과 도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하늘공원’입니다.  하늘공원에는 억새, 갈대 등 다양한 식물들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고,  무엇보다 한강과 도심을 높은곳에서 … Read more

[L의 나홀로 인도여행기] 인도여행 마지막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다-스물여섯번째날

인도 여행 마지막날 _ 기념품사고, 한국 돌아갈 준비하고… < 이동 경로 >  숙소 -> 빠하르간즈 쇼핑 -> 코넛플레이스 -> 빠하르 간즈 쇼핑 -> (지하철) -> 인드라 간디 국제 공항   오늘은 인도 여행의 마지막날! 한국에 들고갈 기념품 몇개를 사기 위해 빠하르간즈 거리로 나섰다.   대체 한국사람들한테 어떤 선물을 해줘야 좋을지 감이 오질 않는다.    결국 선택장애로 … Read more

[L의 나홀로 인도여행기] 델리, 꾸뜹미나르에서 과거를 만나다 – 스물다섯번째날

인도 여행 스물다섯번째날 _ 델리 , 꾸뜹미나르에서 과거를 만나다 < 이동 경로 >  (기차) -> 뉴델리 빠하르간즈-> 숙소 ->  코넛 플레이스 KFC -> 꾸뜹 미나르 -> 빠하르 간즈 -> 숙소   거의 12시가 다되어서 델리에 도착했다.  오랜 기차여행으로 많이 지쳤고 더운날씨로 인해 신경이 무척 예민해졌다.    배가 고프다. 밥이 정말 먹고 싶은데, KFC. 정말 KFC 먹고 싶었다.ㅠ … Read more

[L의 나홀로 인도여행기] 바라나시의 마지막 하루 그리고 델리로 – 스물네번째날

인도 여행 스물네번째날 _ 바라나시의 마지막 하루 그리고 델리로… < 이동 경로 >  숙소 -> 아시가트 피제리아 -> 바라나시 골목 투어 -> 선재네 짜이가게 -> 헤나소녀집 -> 숙소 -> 바라나시역 ->(기차) 아침에 아시가트 피제리아에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더운 가트열기를 뚫고 겨우겨우 아시가트로 왔다.    다행히 가트쪽과 가까이에 피제리아가 있다.  바로 갠지스강을 바라볼 수 있는 풍경과, 멋진 탁자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 Read more

[L의 나홀로 인도여행기] 바라나시, 갠지스강의 일출 – 스물세번째날

인도 여행 스물세번째날 _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의 일출 < 이동 경로 >  숙소 -> 보트투어 -> 바라나시 골목 투어 -> 악기 상점 -> 레스토랑 -> 숙소 아침에는 바라나시의 일출을 보기 위해 5시 반에 일어났다.  S누나가 부지런하게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나를 깨우러왔다. 5명이 만나 가트쪽으로 나섰다.    동이 틀 무렵이었는데 이때부터 장관이 시작됐다.  철수씨가 기다리고 있어서 같이 보트를 타고 나갔다.  처음에는 … Read more

[L의 나홀로 인도여행기] 바라나시에서 당한 천루피 사기, 친구와의 재회 – 스물두번째날

인도 여행 스물두번째날 _ 바라나시에서 당한 천루피 사기, 친구와의 재회  < 이동 경로 >  (기차) -> 찬단 레스토랑 -> 시원라씨 -> 가트 -> 선재네 멍카페 -> 가트 -> 인도 친구네 집 건조한 사막의 풍경이 지나가고 나니 조금씩 습기찬 땅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활엽수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24시간 기차. 한 자리에 앉아 그저 창밖을 바라보거나 인도친구들과 짧은 영어로 대화를 나눈다. 바라나시에 … Read more

[L의 나홀로 인도여행기] 24시간 인도기차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 스물한번째날

인도 여행 스물한번째날 _ 바라나시행 24시간 인도기차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 이동 경로 >  숙소 -> 조드푸르역 ->(바라나시행 24시간 기차) 오늘은 아침 9시 45분부터 내일 아침 9시반까지 24시간 기차를 타는 날이다. 바라나시에 있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무리한 일정을 짜게 되었다. ‘각오는 돼 있겠지?’ 아침에 체크아웃을하고 조드푸르역으로 가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역시 메인바자르 쪽으로 가니, 수많은 릭샤꾼들이 다가온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