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라오스여행기 · 2020. 1. 18. 20:11
나홀로 즐기는 꽝시폭포 | 라오스여행기#21
나홀로 즐기는 꽝시폭포 | 라오스여행기#21 숙소에서 '오늘 뭘할까' 고민하다가 꽝시 폭포에 가보기로 했다. 관광객들은 주로 3가지 방법을 통해 꽝시 폭포에 간다. 첫쨰, 툭툭을 타거나둘째, 스쿠터를 대여하거나 셋째, 미니밴을 탄다 (여행사, 숙소를 통해서 예약) 웬만하면 스쿠터를 타고 가고 싶었는데, 루앙프라방은 24시간 단위로 밖에 스쿠터 대여가 안된다고 해서 포기. 툭툭은 여럿이 모여야 저렴하게 갈 수 있고, 꽝시폭포 체류 시간도 조정해야되는 등 귀찮은 일이 많아서 포기. 그래서 그냥 숙소에서 미니밴을 예약해서 다녀왔다. 11시 30분 차를 숙소에서 예약했다. 갔다 오는데 4만킵 정도 든다. (입장료는 따로 2만킵을 지불해야 함) 11시 20분쯤 미니밴이 도착했다. 미니밴은 호텔을 이리저리 돌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