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토함산 자락에 위치한 신라의 천년유적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토함산 자락에 위치한 신라의 천년유적 세계 유산 불국사. 2011년 내일로 여행을 하고 두번째 방문이다.  그때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꼭 한번 다시 와보고 싶었다. <불국사>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구분 요금 개인 어른  5000원 중, 고등학생 3500원 초등학생 2500원 단체 중고등학생 3000원 초등학생 2000원 7세 이하 어린이  (10명이상) 1500원 (10명 이만) 무료 그리고 … Read more

경주 안압지(동궁과 월지) 야경, 안압지 입장료 및 입장시간

경주 안압지(동궁과 월지) 야경, 안압지 입장료 및 입장시간 경주의 야경으로 유명한, 경주 안압지다. 안압지는 원래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푸는 곳이었다고 한다. 안압지라는 이름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는 쓸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 … Read more

경주 안압지(동궁과 월지) 야경, 안압지 입장료 및 입장시간

경주 안압지(동궁과 월지) 야경, 안압지 입장료 및 입장시간 경주의 야경으로 유명한, 경주 안압지다. 안압지는 원래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푸는 곳이었다고 한다. 안압지라는 이름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는 쓸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 … Read more

경주 선덕여왕릉 가는길, 소나무 숲 사이에 잠들어 있는 여왕을 만나다

경주 선덕여왕릉 가는길, 소나무 숲 사이에 잠들어 있는 여왕을 만나다 선덕여왕릉은 시내와 그리고, 경주 역사지구 월성지구와 좀 떨어져 있다.  그래서 보통 대중 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전거 및 차를 사용해서 갈 수가 있다. 우리는 그냥 걸어서 가기로 했다. 거리는 동궁과 월지(안압지) 부터 선덕여왕릉까지 약 2km 정도 된다. 8월의 여름이 한창이어서 거리가 초록초록하다. 나는 걸으며 이런 초록을 느끼고 … Read more

경주 역사유적 월성지구, 신라 역사유적 나들이…

경주 역사유적 월성지구, 신라 역사유적 나들이… 점심을 먹고, 경주 역사유적 월성지구를 둘러보았다. 경주에는 총 5개의 지구가 있는데, 월성 지구는 그 중 하나에 속하고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친숙한 곳이다. 월성 지구에는  경주 계림(사적 제19호) 경주 월성(사적 제16호) 경주 임해전지(사적 제18호) 경주 첨성대(국보 제31호) 내물왕릉, 계림, 월성지대 의 역사유적 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럼 한번 월성 지구를 한번 … Read more

경주 역사유적 월성지구, 신라 역사유적 나들이…

경주 역사유적 월성지구, 신라 역사유적 나들이… 점심을 먹고, 경주 역사유적 월성지구를 둘러보았다. 경주에는 총 5개의 지구가 있는데, 월성 지구는 그 중 하나에 속하고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친숙한 곳이다. 월성 지구에는  경주 계림(사적 제19호) 경주 월성(사적 제16호) 경주 임해전지(사적 제18호) 경주 첨성대(국보 제31호) 내물왕릉, 계림, 월성지대 의 역사유적 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럼 한번 월성 지구를 한번 … Read more

경주 양남주상절리 횟집, 가보세 횟집

경주 양남주상절리 횟집, 가보세 횟집에서 회를 즐기다 밤이 늦은 시간이라 횟집이 많이 문을 닫았다. 다행히 가보세 횟집이 영업하고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9시가 넘은 시간에도, 사장님이 받아주셔서,  회에 소주한잔을 즐길 수 있었다. 회를 시켰을 때 나오는 상. 어촌이라 그런지 확실히 해물이 많이 올라오긴 한다.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아쉽지만, 사실 회까지 다 먹고 나니 적당히 배가 … Read more

경주 주상절리, 읍천항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경주 주상절리, 읍천항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경주 시내에서 감포 해수욕장 인근으로 넘어왔다. 하지만 버스 정거장을 놓치는 바람에 감포 해수욕장 보다는 위쪽에 위치한 곳에 하차했다. 감포해수욕장으로 가면서 숙소도 찾을 겸, 어촌 구경 좀 할겸 걸어가보았다. 확실히 걸어다니다 보면, 정겨운 풍경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개줄에 묶인 개. 순박하게 생겼다. 얘들은 짭조롬한게 맛있게 생겼다 근처에 다가가면 신선한 바다 … Read more

경주 주상절리, 읍천항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경주 주상절리, 읍천항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경주 시내에서 감포 해수욕장 인근으로 넘어왔다. 하지만 버스 정거장을 놓치는 바람에 감포 해수욕장 보다는 위쪽에 위치한 곳에 하차했다. 감포해수욕장으로 가면서 숙소도 찾을 겸, 어촌 구경 좀 할겸 걸어가보았다. 확실히 걸어다니다 보면, 정겨운 풍경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개줄에 묶인 개. 순박하게 생겼다. 얘들은 짭조롬한게 맛있게 생겼다 근처에 다가가면 신선한 바다 … Read more

공덕동 족발골목에 가서, 마포갈비를 먹다…

공덕동 족발골목에 가서, 마포갈비를 먹다… 서울에 거의 25년간 살면서, 공덕이라는 곳은 처음 와본다. 족발골목로 유명한 공덕…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한다. 공덕 족발골목는 공덕역 5번 출구 쪽에 자리잡고 있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성탄절, 25일 일요일 저녁. 공덕 족발골목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직까지는 전혀 족발골목의 느낌을 찾을 수 없다. 골목 초입에는 어째 족발집보다는 갈비집이 더 많은 것 같다. 계속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