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콜롬비아 사람들 – 4일차
<이동경로> 볼리바르광장 -> 라 깐델리라 구역 -> 로컬 음식점 -> 하베리아나대학교 -> 우사켄 -> Zona T 새벽 3시 40분. 적막한 어둠이 만연하고, 열기넘치던 거리도 잠잠한 시각. 아무도 깨어있지 않을 것 같은 시간에 눈이 저절도 떠졌다. 아직 시차적응 중이라 계속 새벽에 깬다. 더 자려고 해도 잠이 오지 않아 일어나서 어제일을 정리한다. 오늘이면 보고타를 떠나 다른 곳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