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린 야시장” 3多의 매력(?) | 대만여행기#5

우리나라에 배달음식 문화가 있듯 더운 기후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야시장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홍콩의 몽콕야시장, 태국의 딸랏롯빠이와 같이 대만에도 야시장이 발달되어 있는데, 오늘 가볼곳은 타이베이의 스린야시장이다.  스린역, 스린야시장을 가기위해서는 꼭 졘탄 Jiantan역으로 가길 바란다. 스린야시장에 가려고 스린역에서 내렸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선택. 스린야시장과 가까운 역은 젠탄역이다(Jiantan) 스린역에서 내리면 스린야시장까지 500M정도 걸어가야 한다. 스린역에서 내리면 2번출구에서 부터 … Read more

100년 역사를 품은 “시먼 홍러우 (西門紅樓)” | 대만여행기#4

100년 역사를 품은 “시먼 홍러우 (西門紅樓)” 시먼 홍러우 (서문홍루 : 西門紅樓) 시먼딩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들른 시먼 홍러우 (서문홍루 : 西門紅樓). 시먼 홍러우는 과거 극장으로 사용되던 건물인데 지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시먼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마침 주말이라 플리 마켓이 열렸다. 시먼 홍러우 주변에서는 주말마다 플리마켓이 열린다고 한다. 1층 시먼 홍러우 역사관 시먼 홍러우 1층 1층은 시먼 … Read more

“타이베이의 명동”, 시먼딩 구경 | 대만여행기#3

대만 시먼딩(서문정, 西門町) 숙소 체크인을 하고 스린 야시장을 가기 전에,  명동이라 불리는 젊음의 거리 시먼딩(서문정, 西門町)을 구경했다. 시먼딩(西門町)소개 시먼딩 거리 시먼딩(西門町)은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는 타이베이시의 대표 번화가다. 영화 거리, 맛집 거리, 마사지 거리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고, 타이베이시 최초로 보행자거리가 생긴 곳이다. 명동의 반정도 크기로 엄청 크지는 않지만 각종 상점과 맛집 그리고 문화거리로 … Read more

대만 여행기#2 난생처음 캡슐호텔 (타이베이 백패커스 호스텔)

타이베이 백패커스 호스텔 타이베이 시내에 예약한 호스텔은 타이베이 백패커스 호스텔로 캡슐호텔방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묵을 수 있는 숙소다. 부킹닷컴을 통해 1박에 TWD 624(한화 22819원)으로 예약을 했다. 시먼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캡슐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캡슐호텔방을 배정받았다. 2층 자리다. 체크인을 하면 카드키를 주는데, 해당 키를 가지고 캡슐 호텔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손잡이에 카드를 대면 문이 잠기고, … Read more

대만 여행기#1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에서 MRT 타고 시내가기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에서 MRT 타고 시내가기 대만 공항에 도착해서 대만 시내(타이베이 메인역, 시먼역)까지 가는 과정을 다룬 글입니다. 대만 타오위안 공항 도착 인천공항에서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 공항까지는 대략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었다.  대만 국적기 중화항공(China Airlines)을 이용했는데, 내부가 굉장히 오래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대만 입국 심사 입국 심사를 받으러 심사장으로 향했다. 최근 대만에서 자동출입국 심사 시스템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