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행기 티켓 구매 | 라오스여행#0

11월 13일에 출국해서 11월 23일에 입국하는 제주항공 비행기를 티켓팅했습니다. 비행기표 가격은 왕복 356,400원 정도로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지만 적당한 가격에 구매한 것 같네요! 첫날은 밤늦게 도착하고, 마지막 날은 새벽 비행기라 실제 여행 일수는 14-22로 총 9일입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나라여서 직장인 치고는 좀 길게를 휴가를 써봤습니다! ㅎㅎ

비엔나 시청사 필름 페스티벌에 가다 | 동유럽여행기#7

:: 오스트리아 Austria :: 비엔나 시청사 필름 페스티벌에 가다 Vienna City Hall , Wiener Rathaus 비엔나 시청사(Wiener Rathaus) 호프부르크 왕궁 구경을 마치고 향한 곳은 비엔나의 시청사(Wiener Rathaus) 비엔나 시청사(Wiener Rathaus) 비엔나 시청사(Wiener Rathaus 비너 라타우스)는 비엔나 시정업무를 진행하는 청사로 이용되는 곳인데 고딕 양식으로 높게 솟은 탑이 인상적인 곳이다. 1883년 쾰른 대성당 건축가인 프리드리히 폰 슈미트가 지었다. … Read more

호프부르크 왕궁 (Hofburg)을 둘러보다 | 동유럽 여행기#6

:: 오스트리아 Austria :: 호프부르크 왕궁을 둘러보다 Hofburg 호프부르크 왕궁 미하엘 광장 호프부르크 왕궁은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사용하던 겨울 궁전이다. 1220년대 처음으로 구왕궁이 지어진 이후로 여러차례 증축이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로코코 양식 등 다양한 건축 양식들이 혼합되어 있다. 호프부르크 왕궁 일부는 현재도 대통령과 장관의 사무실로 사용되면서 아직까지 정치권력의 중심지로서 활동하고 있다. 내부에는 시씨(프란츠 … Read more

영화 ‘샤잠’ 후기

출처 : 다음영화 친구 추천으로 본 영화. B급 영화라고 추천 해줬는데 B급보다는 어린이 영웅물 보는 듯한 느낌의 영화였다. 그만큼 유치하고 내용이 단순하다. 그래도 영화는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다. 단순한 내용이라 스토리가 흘러가는게 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곳곳에 유치하게 웃긴 포인트가 있어서 끝까지 볼 수 있었다. 영화 평점이 굉장히 낮던데(네이버 7.67, 다음 5.6)… 평점치고는 재밌게 봤다. … Read more

비엔나의 랜드마크 ‘성 슈테판 대성당’ | 동유럽여행기 #5

:: 오스트리아 Austria :: 비엔나의 랜드마크 ‘성 슈테판 대성당’ Stephan Cathedral , Domkirche St. Stephan 슈테판 대성당역 Stephansplatz 아침 식사를 마치고 향한 곳은 성 슈테판 대성당. 지하철 U1 U3의 Stephansplatz역에서 내리면 된다. 슈테판 대성당 성 슈테판 대성당 역(Stephansplatz)에서 내려 밖으로 나오는데, 멋진 성당의 자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유럽의 성 딱봐도 오랜 세월을 … Read more

비엔나 빵집 ‘Anker’에서 아침을 먹다 | 동유럽여행기#4

숙소에 짐을 풀고 아침을 먹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숙소 근처에 있는 Anker라는 빵집에 갔다. 이 집에 간 이유는 1891년부터 했다고 떡하니 쓰여 있었기 때문이다. 대략 130년된 가게니 뭘해도 맛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빵집 체인점이다. 1907년에는 왕가에 납품까지한 이력이 있는 빵집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빵도 맛있어서 아침 식사로 먹거나 간식으로 먹기 좋다. 크루아상에 소세지 … Read more

비엔나 숙소 ‘호텔 퓌르스트 메테르니히’ | 임씨의 동유럽여행기

:: 오스트리아 Austria :: 비엔나 여행 첫 숙소 ‘호텔 퓌르스트 메테르니히‘ Fürst Metternich Hotel 퓌르스트 메테르니히 호텔(Fürst Metternich Hotel) 비엔나 여행의 첫숙소로 잡은 곳은 Zieglergasse 역 주변에 위치한  퓌르스트 메테르니히 호텔(Fürst Metternich Hotel)이다. 1896년에 지어진 꽤나 고풍스러운 집이다. 주변이 굉장히 조용해서 마음에 든다. 호텔 내부 100년전에 졌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호텔을 관리해 온 것 같다. … Read more

비엔나 거리의 풍경 | 임씨의 동유럽여행기

:: 오스트리아 Austria :: 숙소가는 길에 마주친 비엔나 거리의 풍경 Wien, Vienna Flughafen Wien역에서 시내가는길에 바라본 바깥 풍경 차창밖으로 오스트리아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처음 마주한 유럽의 풍경… 미세먼지가 한창인 한국을 벗어나 푸른 하늘을 본게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다. Wien Mitte역 Zieglergasse역으로 가는 U3 기차를 타기 위해 Wien Mitte역에서 환승하였다. Wien Mitte역은 특이하게도 벽에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다. Zieglergasse로 가는 … Read more

비엔나 국제공항 도착 | 임씨의 동유럽여행기

:: 오스트리아 Austria :: 비엔나 국제공항에 도착하다 Flughafen Wien-Schwechat, Vienna International Airport 빈 국제공항 착륙하기 전 대략 13시간의 비행 끝에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한다. 생전 처음 밟는 유럽땅이라 감회가 새롭다. ‘드디어 유럽이다!’ 비엔나에 도착해서 생각보다 입국수속은 금방 끝났다.  다만 숙소까지 가야하는 길을 미리 조사하지 않아서 잠시 와이파이를 잡고 정보 검색을 했다.  비엔나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 Read more

위내시경 수면/비수면 내시경 후기

위내시경 수면/비수면 내시경 후기 회사를 다니면서 위가 계속 좋지 않다. 특히 스트레스가 심할때 소화가 잘 안되고 잔트름이 계속 나면서 어쩔 때는 위가 따끔 거리기도해서 병원에 갔는데 위염 진단을 받았다. 중요한 보고가 끝나면서 스트레스를 덜받게 되면서 괜찮아지긴 했지만, 간헐적으로 이런 증상이 발생하곤 했다. 결국 회사 앞에 있는 내과에서 비수면 내시경을 받기로 했다. 비수면 내시경 후기 (중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