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인정욕구에 대한 반기(反旗)
‘충격적이며 고통스러운 기억은 그것이 망각되었다 할지라도 마음속 깊은 곳에 그대로 남아 질병 을 생기게 한다’ –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이야기 프로이트는와 융은 어렸을 적 받은 트라우마가 지속적으로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즉 과거의 트라우마(trauma)는 지속적으로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들러는 이러한 프로이트와 융의 원인론을 전면으로 부정하고, 목적론을 주창한다. ‘미움받을 용기’는 이러한 아들러의 … Read more